[쿠바 여행] 15. 트리니다드의 밤 ① 카사 데 라 뮤지카 와이파이 선점 논쟁


[쿠바 여행] 15. 트리니다드의 밤 ① 카사 데 라 뮤지카 와이파이 선점 논쟁

트리니다드의 밤이 찾아왔다. 사실 쿠바 시골 마을에서 야밤에 할 거라곤 광장으로 나가는 것 말곤 뚜렷하게 없다. 트리니다드 중앙에 위치한 마요르 광장은 우리처럼 할 일 없는 각국의 여행객들이 삼삼오오 모여 어슬렁거린다. 광장이 붐비는 이유 중 하나는 이곳이 와이파이가 되는 위피존이고, 밤마다 '카사 데 라 뮤지카'라는 노천 무대가 열리기 때문이다. 마요르 광장은 완만한 오르막 계단이 펼쳐져 있다. 사람들은 계단에 쭈그리고 앉아 공연을 기다리고 있다. 1쿡의 입장료를 내고 계단 한쪽에 자리를 잡았다. 그 전에 잠시 김간식과 논쟁이 있었다. 쿠바에서 인터넷을 하기는 번거롭다. 1.5쿡을 주고 와이파이 카드를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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