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옥카페 가배당 - "달에게 청혼하듯"


광주 한옥카페 가배당 - "달에게 청혼하듯"

이상하게도 비가 오는 날 자꾸만 가게되는 갈비예가에서 매운맛갈비로 점심을 하고 (개인적으로 매운맛보다는 숯불갈비가 더 맛있다) 커피를 못마시는 날 위해 가배당으로 향하였다 (요즘 약복용으로 커피 못마셔서 너무 우울하다) 시그니처 메뉴인 말차라떼를 주문하고 대표 디저트 메뉴인 화로에 굽는 가래떡과 찜기에 나오는 따끈한 빵은 주문하지 않았다 커피가 없으면 디저트 메뉴조차 들어가질 않는다 흐린하늘과 푸르른 야외테이블의 단상의 색이 빗물에 젖어 외롭게 있다 처마끝에 떨어지는 빗방울을 마루에 앉아 아무생각없이 보고 있어도 좋은 계절이지만 쏟아지는 빗줄기때문인지 문을 모두 닫아두었다 따뜻한 온돌에 몸을 데우면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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