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1.29


주일 1.29

23.1/29 일 주일이다 어릴적 철저한 크리스챤이신 엄마는 주일날엔 100원짜리 하나 못쓰게 하셨다 주일엔 돈을 쓸수 없는 날로 인식됐던 어린날들이였다 지금 한국크리스챤들의 문제점들을 보면 기독교가 한국으로 들어오면서 우리 나라 토착 미속신앙하고 교묘히 결합된 부분을 많이 볼수있다 목사님을 신격화하고..그저 우리같은 죄인일뿐인데말이다. 예배를 무슨 짜여있는 메뉴얼식으로 만들고 그들만이 마치 성스러운 집단인것마냥 포장하고 그걸 믿지못하는 사람들은 철저히 배척하는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린듯.. 그래도 희망인것은 예배를 예배다운 교회를 교회다운 교회들이 많이 생겨나고 일부 지각있는 크리스챤들은 성경말씀으로 돌아가서 현 크리스챤의 다단계를 방불케하는 영업형식의 형태의 모순을 다시 정화시키려 작은 한쪽에서는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모습이다 예배의 본질은 무엇일까..그냥 주일이면 교회가서 봉사하고 일주일동안 사회에서 갖은 경쟁과 편법으로 때묻은 자기 영혼을 주일날 하루가서 거룩한 가면을 쓰고 ...



원문링크 : 주일 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