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IC카드 표준' 완성…해외 의존 줄인다


한국형 'IC카드 표준' 완성…해외 의존 줄인다

한국형 집적회로(IC)카드 독자 표준이 완성됐다. 수십년 동안 종속돼 있던 비자·마스터 등 글로벌 카드사에서 벗어나 우리만의 IC카드 표준을 보유하게 됐다. 로열티를 지불하던 글로벌 카드사 EMV(유로페이·마스터카드·비자카드) 규격 의존도를 점차 줄이겠다는 목표다. EMV 규격은 세계 3대 신용카드 회사인 벨기에 유로페이, 미국 마스터카드·비자카드 등 3사가 공동 발표한 IC 규격을 말한다. 여신금융협회는 한국IC카드 독자 표준 'KLSC'(코리아로컬스마트카드) 규격 개발 용역을 마무리하고 9개 카드사 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보다 앞서 지난해 초 여신협회는 신한·KB국민·현대·삼성·우리·하나·롯데·비씨·NH농협 등 9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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