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죽음은 왜 6개월이나 방치됐나... 어느 활동가의 고발


엄마의 죽음은 왜 6개월이나 방치됐나... 어느 활동가의 고발

"우리 엄마는 5월 3일의(에) 돌아가셨어요. 도와주세요."지난 5월 무렵, 발달장애를 앓는 최OO씨는 함께 살던 어머니가 갑자기 쓰러지자 석 달 넘게 홀로 곁을 지키다 거리로 나섰다. 전기가 끊기고 먹을 것도 떨어졌지만 그가 집을 떠날 때까지 찾아오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그러니까 그에겐 가족의 처지를 알릴 그 누군가도, 방법도 없었던 것.집을 나온 그는 한참을 걸어 사람들이 많이 오가는 전철역 입구에 자리를 잡고 앉았지만 그가 집을 나서기로 마음먹고 또박또박 어렵게 썼을 저 부고엔 아무도 관심을 두지 않았다. 가끔 그의 앞에서 발길을 멈춘 이들도 지폐 몇 장을 떨구고 갈 뿐... 그렇게 석 달을 거리를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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