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아파트단지 분양 붐


명품아파트단지 분양 붐

명품아파트단지 대중은 왜 명품에 탐닉하고 빠져드는 걸까? 진화심리학자들은 공작이 화려한 날개로 구애 경쟁을 펼치듯 "과시적 소비"를 통해 짝짓기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고자 하는 게 인간의 본능이라고 주장한다. 페라리 , 람보르기니 , 할리 데이비슨 , 바쉐론 콘스탄딘, 필립 파텍 , 롤렉스 와 5같은 고가의 사치품을 통해 우리는 은근 슬쩍 자신의 존재를 뽐내고 싶어한다. 집이라고 해서 ,아파트라고 해서 예외는 아닐것이다. 올해 2015년 15년만에 최대 분양물량이 쏟아진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4월엔 수도권 30곳에서만 2만3501가구가 쏟아진다. 전국으로는 5만 6808가구가 분양에 나선다. 분양만 하면 팔리던 시대는 끝났다. 까다로운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명품아파트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 얘기다.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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