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왕 사망, 전세보증금 문제, 1분 요약(결국 피해는 세입자)


빌라왕 사망, 전세보증금 문제, 1분 요약(결국 피해는 세입자)

최근 40대 1명이 10월 12일 종로 호텔에서 사망하였습니다. 이 사람은 수도권에 빌라와 오피스텔을 1,139채를 보유하고 있던 소위 빌라왕이라고 불리던 사람이었습니다. * 모든 캡처 화면은 SBS VMG에서 가져왔습니다. 이미 전세사기 혐의로 경찰 수사 중이었는데 사망하게 된 것입니다. 집을 많이 소유하고 있는 것은 사회적 평가를 어떻게 받을지는 모르겠지만, 경제적으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정상적으로 집을 매입하여 소유하고 있는 경우에 말이죠. 빌라왕은 무자본 갭투자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최근 3년 동안 집중적으로 주택을 매수하였습니다. 빌라가 전세가와 매입가의 차이가 없다는 점을 노리고 한 것이죠. 매매가 1억 전세가 9,500만 원 필요한 금액 500만 원 집값이 계속 상승하던 시기였기 때문에 문제는 없었습니다. 최근 1년 동안 집값이 주춤하고 본격적으로 하락세가 오자 더 이상 갭투자는 불가능해졌습니다. 세입자들은 이사를 하기 위해서 전세금을 돌려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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