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이용 후기(한옥 호텔, 디럭스, 요금, 편의시설, 온돌 주의사항)

송도 센트럴 파크 한 가운데 있는 한옥 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의 1박 이용 후기입니다. 디럭스 온돌방을 이용했고 요금은 42만 8천원이었습니다. 오늘 기준으로 요금을 조회해보니 주말은 방이 다 빠졌는데 평일 객실 가격도 지난 주보다는 조금 오른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연말이라서 오른 것 같습니다. 예약은 네이버예약에 아코르가 있어서 아코르 가입 후에 결제하였습니다. 특별하게 할인을 더 받을 수 있는 방법은 따로 보이지 않더라고요. 온돌 객실로 정했는데, 온돌을 선호하는 것이 아니라 '토~일' 방이 그 것 뿐이 없었습니다. 경원재 한옥 호텔 한옥 호텔답게 들어가는 입구부터 다릅니다. 부지가 상당히 넓은데, 객실은 전체 다 합쳐서 30객실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 중에 제가 이용한 온돌 객실은 2개입니다. 로비 포토존입니다. 뒤쪽으로는 좌식으로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그리고 한복을 대여해서 입을 수 있는데 1인 2만 원을 내야합니다. 30객실 밖에 안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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