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운전 마일리지 모르면 나만 손해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가 시행된 지 오래 지났지만 여전히 모르고 있는 운전자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꼭 운전자가 아니더라도 운전면허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오히려 현제 운전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면 더욱 유리한 제도입니다. 운전을 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신호위반이나 과속, 꼬리물기 등 일상생활 속 잠깐의 실수들로 인하여 단속되어 벌점을 받게 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평소 운전습관에 문제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 차량의 흐름이나 피치 못할 사정으로 인하여 단속이 된다면 상당히 억울한 마음이 클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평소 올바른 운전습관으로 쌓아둔 마일리지를 이용하여 벌점을 감면받을 수 있는 제도가 바로 착한 운전 마일리지 제도입니다. 예를 들어 서약 후 1년이 지나면 10점의 마일리지가 적립이 되는데 이 점수로 기존의 벌점을 감면받을 수 있고 의도치 않는 실수로 인하여 벌점이 쌓여 면허정지 기준인 40점의 벌점이 쌓였을 때 그동안 쌓아놓은 마일리지를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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