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티즈 말티즈 같은 친척 집 강아지

친척 집에 갔을 때 만난 귀여운 강아지예요. 아마도 말티즈 같아요..아마도..!? 말티즈가 맞을지, 아니면 말티즈의 피가 섞인 걸지~ 새하얀 모습이 정말 예뻐요. 고양이 자세 쭈우욱~ 이 친척 집은 마당이 있어서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잘 놀아요. 귀가 아래로 내려가기도 하고, 여우처럼 귀가 쫑긋하기도 해요. 다른 친척 집의 말티즈는 저렇게 귀를 세우진 못하던데~ 그래서 말티즈가 맞는지는 갸우뚱.. 아주 귀여워요. 계속 졸졸 따라다니다 빤히 보기. 혀를 낼름낼름! 열심히 위를 올려다봐요. 너무나 신기한 강아지~ 눈망울이 아주 초롱초롱해요. 간식을 받아 먹고는 혀를 낼름낼름해요. 빤~히 바라보기. 간식 더 줘! 귀가 다시 쫑긋해요. 친척 집의 이 강아지는 지금까지 몇번 만났지만 아직도 이름을 몰라요. 다음번에는 이름이 뭔지 친척 분께 여쭈어봐야겠어요. 열심히 마당을 뛰어다니며~ 예쁜 꽃과 함께 다리 쭈욱! 마당 의자에도 껑충 잘 올라가요. 익숙하게 의자에 앉는 강아지. 뒷다리로 긁긁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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