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장천 / 주구장창 어느 쪽이 맞을까요?


주야장천 / 주구장창 어느 쪽이 맞을까요?

우리말에는 쉽게 헷갈리는 단어들이 너무 많습니다. 이게 맞는 말이지 하고 썼다가 틀리는 경우도 많고요. 이런 단어들이 한두 개가 아닙니다. 어떻게 포스팅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몇 개씩 묶어서 그 뜻과 함께 알려드리기로 했습니다. 어차피 우리말은 쉬운 것은 아니니 여러 번 읽으면 이해가 쉬울 것입니다. 단 번에 익히려고 하지 말고 여러 번 시나브로 익혀가면 어려울 것은 없습니다. 치근거리다 / 추근거리다 정답은 '치근거리다'입니다만, 어느 쪽 단어가 옳다고 생각하셨나요? 혹시 '추근거리다'를 선택하지 않으셨나요? 국어 심의회에서 2,500명을 대상으로 '치근거리다'와 '추근거리다'를 얼마나 사용하는지 조사해 보았습니다. '치근거리다'로 사용하는 사람은 38.4%이고 '추근거리다'로 사용하는 사람은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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