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담이와 경상남도 수목원 산책 D+166

도담이와 와이프 상태 도담이가 26주 805g 조산으로 태어난지 166일로 정말 많이 좋아졌으며 분유를 잘 먹지 않아 체중 4.9kg로 아주 조금 증가했고 재활의학과에서 사두증을 해결하기 위해 터미타임과 자세교정 중 와이프는 여전히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인해 대학병원 산부인과, 신장내과, 피부과, 정형외과 다니며 통증의학병원에도 따로 치료를 받고 있다 오늘도 병원에 다녀왔지만 무릎에 물이 심해졌다 오늘의 일기 세벽내내 도담이가 분유는 안먹고 잠만 잘자줘서 나도 와이프도 잠을 잤지만 편하지만은 않았으며 요즘 분유를 적게 먹어서 그런지 몸무게 증가하는 추세가 늦어서 와이프도 그렇고 걱정이 많이된다 세벽에 와이프랑 도담이 모습을 보고 오늘 하루는 집 주변에 있는 경상남도수목원에 도담이랑 같이 방문을해서 분유를 많이 먹이기 대작전을 계획을 했으며 아침 일찍부터 준비를 하는데 정신 없었다 와이프는 도담이 산책을 위해서 평소에 아껴뒀던 이쁜 옷을 입히기 시작했으며 모자도 같이 씌어서 봤는데 내...

원문링크 : 도담이와 경상남도 수목원 산책 D+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