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삼양목장 양몰이 공연!

202005283년전 초겨울에 다녀간 적이 있었던 때문인지반갑기도 하고 낯설지 않네요. 그 당시 이곳은 어찌나 바람이 불어 대던지 사진 찍기가 너무 힘들었어요.구름을 뜷을 것 같은높디 높은 풍차는 정말 멋진거 같아요.셔틀 버스를 타고 최정상까지 올라왔어요.하필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우산 쓸 정도로 비가 와서 기념사진도 제대로 찍을수가 없었어요.모자를 날려 버리는 강한바람은 여전하구요.하늘을 쳐다보면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기분이예요.이때는 비가 멈추었나봐요.요즘은푸른 하늘의 구름도 보기 싶지 않은데청정지역이라 그런지하늘도 맑고 뭉개뭉개 구름은 예쁘네요. 산 아래 풍경을 보니꽤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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