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산성 세마대지 정상에 오르다.

오산과 동탄 사이를 오갈때 독산성 세마대지 표지판을 보면서 저기 한 번 다녀와야지 했는데 뜻이 있으면 이렇게 오게 되나 봅니다. 저의 쳬력으로는 맨아래 입구 주차장에서 세마대까지 걸어 가기는 무리여서 숲속길을 차를 타고 올라 갔습니다.가는 길이 연두와 초록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어 숲속이 너무 예뻤습니다.다음에 올때는 체력을 키워 걸어서 올라가야지 싶습니다. 주차장에서 400미터 그리 먼거리는 아닌데 가파르답니다. 그러니 저로서는 엄두를 낼수가 없습니다입구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보니 보적사 절이 눈앞에 보입니다.보기보다 의외로 수월하게 걸을수 없는 언덕이라 내려올때는 조심 하셔야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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