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글 화상영어수업 준비&튜터 고르는 팁!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적었기 때문에 각자의 영어실력과 목적, 상황에 맞게 참고만 하세요^^ 지난 1년동안 링글 화상영어수업을 하면서 생긴 나름의 수업 준비 노하우를 정리해 보려고 한다. 사실 32번의 수업을 끝내고 다시 결제한 28번의 수업을 시작할 때 참 망설여졌었다. 이유는 '튜터의 질' 때문에!! 링글의 튜터들은 전문 강사가 아니기에 기본 티칭마인드를 탑재하고 있는 사람이 있고 아닌 사람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티칭 마인드란 강사로서 수업을 리드하고 영어가 익숙치 않은 학생의 입장을 배려하여 어버버한 영어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도록 기본적으로 수업에 갖춰야할 책임감이다. 하지만 수업 경험이 별로없는 튜터들은 수업을 리드하기보다 학생에게 다음 질문거리를 생각해보게 하기도 하고 학생의 답변에 씨니컬하게 반응한다. 당연히 튜터보다 영어를 못할 수 밖에 없는 학생의 영어를 잘 들어 보려고 하고, 이해하려고 하는 노력없이 그냥 원어민 대하듯이 대하는 것이다. 우리가 한국어를 잘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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