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챌일기. 셋


블챌일기. 셋

요근래 심심하면 PC방에 다니기 시작했다. 게임도 게임이지만 나는 그저 PC방을 오가는 길을 좋아하나 싶다. 어느날 새벽 새벽임에도 불구하고 몇몇 사람과 차량은 이미 분주하다. 어차피 의지박약이지만 이때만큼은 다시 의지를 다진다. 내일은 더 열심히 살아야지. 건강 적신호가 다시 켜졌다. 너무 나태해진 탓이다. 내일은 더 열심히 살아야만 한다. 일기가 아니라 다짐글이 되어버린 것 같다. 다짐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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