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가구단지 전시장 방문했어요.

결혼준비하면서 신랑이랑 둘이 조금씩모아서 하느라 제대로된 가구를 구매하지 못했었어요. 그렇게 한 십년 가까이 지나니까이제는 가구들이 너무 허름해지고 낡아서 바꿔줘야할 때가 되었다 싶더라고요. 그래서 가구좀 보러 방문한 시흥 가구단지 는연락골 추어마을 근처에 있는곳이었어요. 주변 지인이 추천해서 방문해본 곳인데 주차공간도 넓게 잘 조성되어 있고 좋더라고요.저는 소파와 식탁을 보러 방문했었는데요.하도 오랜만에 가구점에 들르는 거다 보니 조금 긴장도 되고 설레기도 하더라고요. 혹여 가격대가 너무 비싸면 어쩌나 싶기도했지만 일단은 직접 보고 사는게 좋을거 같아서방문했어요. 매장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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