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두모마을 캠핑장, 바닷가 캠핑장, 갯벌체험,사이트 안내

10월 초 연휴에 다녀온 남해 두모마을 캠핑장 여행 다녀오기 보름 전쯤 급히 캠핑장 찾던 중 사이트가 딱 두 개 남았다고 해서 가게 된 두모마을캠핑장. 가는 길에 남해 도착해서 먹은 멸치쌈밥 역시나 진이는 맛있다고 쌈을 연거푸 싸먹고 윤이는 고등어 정식을 시켰다. 두모마을 캠핑장 예약 및 사이트 네이버 검색 시 등록되어 있는 핸드폰 번호 또는 네이버 카페로 가능하다. 사이트는 모래바닥이고 1번부터 11번까지는 언덕 위에 있어 오션뷰 사이트로 20번부터는 언덕 뒤 사이트라서 바다는 보이지 않는 사이트로 되어있다. 우리가 예약된 사이트는 23번 24번 사이트이다. 도착 한 시간 전까지 깨닫지 못했다. 나의 큰 실수를 우리의 사이트는 데크였는데. 사이트 사이즈는 5*6이었는데 데크크기가 5*5 사이즈였다. 데크팩도 없었는데 그건 관리동에서 3,000원 주고 대여는 했지만. 텐트가 문제였다. 두 집 다 거실형 텐트였다는 거. 2개 남은 거 급하게 예약하느라 데크인지도 사이즈도 확인 안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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