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의경매 강제경매 차이점에 대한 설명 및 집행 절차

임의경매는 담보물건에 의하여 실행되는 것으로 저당권 전세권 담보가등기 등이 있으며, 채권자와 채무자 사이에서 정한 약속을 이행하지 않거나 채무자가 자금 상환을 하지 않을 때 처분하여 돈을 받는 방식입니다. 절차가 간단하고 물건의 가치가 높을수록 채권자는 돌려받지 못한 자금 회수가 커져 손실을 줄일 수 있지만 경기가 좋지 않은 상황에서는 매각 대금이 낮아서 손해를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앞서 알려드린 내용 중 전세권자의 임의경매 실행 시 새로운 이해관계인이 없는 상황에서 확정일자와 전입신고에 의한 우선변제권으로 대항력을 갖추고 있다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새로운 매수인으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다는 판결이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tingeyinjurylawfirm, 출처 Unsplash 강제경매는 돈을 받을 사람(채권자)이 소송에서 승소하여 법원이 채권자의 청구에 따라 부동산을 압류하고 경매하는 것입니다. 임의경매와 달리 담보권이 없기 때문에 승소 판결까지 몇 년의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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