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유령 - 묵직한 이하늬, 날렵한 박소담의 액션, 근데 스토리는... 손익분기점, 관객수, 이해영,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영화] 유령 - 묵직한 이하늬, 날렵한 박소담의 액션, 근데 스토리는... 손익분기점, 관객수, 이해영,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유령 감독 이해영 출연 설경구, 이하늬, 박소담, 박해수, 서현우 개봉 2023. 01. 18. 교섭과 함께 기가지니에서 만원 내고 본 유령. 교섭을 보고 실망해서, '유령은 괜찮기를...'하고 바랬지만... 여지없이... 경성학교와 독전의 이해영 감독 작품이다. 박소담을 너무 좋아해서 기대가 컸는데, 실망도 큼. 초반의 영상미는 아름답다. 빗물 슬로우 모션 등 멋을 부린 흔적이 역력하다. 당시의 아름다운 소품도 볼거리. 하지만 딱 거기까지. 스토리가 와닿지가 않고 둥둥 떠다니는 느낌이다. 액션신은 볼만한데, 이하늬의 액션이 굵고 묵직한 느낌이라면, 박소담의 액션은 빠르고 날렵한 느낌. 근데 합을 맞춘 흔적이 너무 티가 난다. 이 영화도 손익분기점은 335만인데, 관객수는 66만에 그쳤다. 교섭보다 훨씬 더 흥행 참패. 개봉 시기도 겹치고, 배우들도 빵빵하고, 여러모로 교섭과 비교되는 영화인데, 흥행 실패한 교섭에도 참패. 배우들도 빵빵한데, 여러모로 아쉬운 영화다. ※ 평 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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