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도가] 김치가 맛있어서 어쩔 수 없이 찌개하는 집


[김치도가] 김치가 맛있어서 어쩔 수 없이 찌개하는 집

예전에 김치도가 역삼점을 다녀왔는데 현재는 없어진 것 같다. 하지만 김치도가는 체인점이라서 다른 지점도 비슷할 것 같아 리뷰를 남긴다. 식당은 넓고 깨끗했다. 식당의 한편에는 솥밥을 만드는 장소가 따로 있었다. 신기했다. 계란말이와 김치찌개를 주문 후에 식당을 둘러보았다. 국산 김치 100% 추가 반찬은 셀프라고 한다. 김치찌개가 맵고 짠 음식이다 보니 반찬은 심심한 맛의 음식으로 나오는 것 같다. 맛과 건강을 둘 다 잡는 포지션인 것 같다. 좋았다. 기다리다 보니 계란말이가 나왔다. 계란말이는 두말할 것 없이 맛있었고 하트 모양이 귀여웠다. 김치찌개가 나왔다. 그런데 좀 더 끓여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김치찌개가 처음에는 좀 싱거운 맛이었던 것 같은데 끓일수록 맛있어진다. 그리고 좀 끓을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었다. 왜냐하면 바로 밑에 있는 사진 때문이다. 그렇다. 솥밥이 늦게 나왔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 거의 오픈 직전? 오픈하자마자? 방문을 해서 주방과 홀은 영업 준비 중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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