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과 지짐이] 상봉역 근처 곱창 맛집 그리고 집 밥 일기

상봉역 근처를 지나가다가 우연하게 발견하여 방문하게 된 곱창집이다. 이날 상봉역 근처 거리를 지나면서 저녁 식사 메뉴를 고민하다가 곱창과 지짐이 식당을 보고 지나쳤는데 다시 생각이 나서 길을 되돌아와서 들어갔다. 다시 생각난 이유는 곱창과 지짐이 식당을 지날 때 냄새도 좋았고 무엇보다 옛날 분식집 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날 저녁 식사하기로 이곳을 결정을 하였다. 곱창과지짐이 서울특별시 중랑구 망우로 279 가게 안에 들어와서 메뉴를 봤다. 내가 위에 분식집 같다고 말했었는데 메뉴판을 보니 역시 내 눈이 틀리지 않았다. 메뉴판이 옛날 분식집 메뉴판이었다. 역시 맛있었다 다음에 또 방문해야겠다. 오늘의 일기 끝! 이라고 말하기 전에 요즘에 내가 맨날 외식 후기 만 올리고 집 밥 후기는 올리지 않은 데다가 오늘 사진 개수가 적어서 오늘은 오래간만에 집에서 밥을 먹었던 메뉴들을 모아서 일기로 추가 작성한다. 아무래도 집 밥 사진은 한 번에 많은 양을 찍지 않기 때문에 여러 날 걸쳐서 먹었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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