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 아픈 몸을 살다 / 아서 프랭크 : 환우와 환우가족을 위한 책 & 힘이되는 좋은글귀

질병 때문에 아파본 적이 있나요? 나의 주변에 크고 작은 질병을 겪고 있는 사람이 있나요? 우리는 누구나 한 번쯤 질병을 겪곤 합니다. 가족 또는 주변에 질병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저 또한 허리 디스크로 인한 통증과 괴로움으로 긴 시간 치료를 받아왔기도 하고, 사랑하는 가족이 암 진단을 받아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하였습니다. 제가 오늘 소개할 책은 질병을 겪고 있는 환우와 환우가족의 마음을 공감하고 위로해줄 책. 아서 프랭크의 '아픈 몸을 살다' 입니다. <이미지 출처: 네이버 책> 아픈 몸을 살다 <몸의 증언>의 저자 아서 프랭크가 자신의 질병 경험(특히 암)에 대해 쓴 개인적인 에세이다. 사회학 교수로 젊고 건강했던 저자는 39세에 심장마비를 겪고 그 다음 해에는 고환암 진단을 받았다가 수술과 화학요법을 통해 회복한다. 이런 경험이 책을 쓰는 계기가 되었지만 <아픈 몸을 살다>를 질병 수기라는 말로 전부 설명하기엔 부족한데, 이 책은 우리가 보통 질병 수기라는 ...

원문링크 : [추천도서] 아픈 몸을 살다 / 아서 프랭크 : 환우와 환우가족을 위한 책 & 힘이되는 좋은글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