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바다보다 힐링이 된 장소 '무상찻집'. 우리동네로 이사와주시면 안돼요?

무상찻집 홍차를 배우기 시작하고 찻집 투어를 결심하고 가장 먼저 가기로 다짐했던 제주도 찻집. '무상(無想)'이라는 가게 이름처럼 생각 없이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기대하고 갔다.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 건너편 골목에있어 분위기가 소란스럽지 않을까? 라고 걱정을 했지만 이름에 걸맞은 정제되고 따뜻한 햇볕이 잘 드는 찻집이었다. 제주도 제주시에 위치한 무상찻집 외관 사진을 아쉽게도 찍지 못했다.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내려 정면으로 보이는 신호등을 건너면 금방 도착한다. 작은 골목 사이에 있는 하얀 벽면을 가진 건물에 위치해있다. 통유리로 된 입구와 창문으로 가게가 훤히 들여다보인다. 자리가 많아 보이지는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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