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겁 4강 요르단과의 경기 보느라 새벽까지 응원했는데ㅜㅜ


아시안겁 4강 요르단과의 경기 보느라 새벽까지 응원했는데ㅜㅜ

아시안겁 4강 요르단과의 경기 보느라 새벽까지 응원했는데 결과는 2:0 완패를 당했네요. 가족이 모두 잠도 안 자고 응원했는데 결국 역전의 드라마는 없었습니다. 경기가 끝나니 정말 허탈하고 엄청나 피로감이 몰려오더군요. 오늘은 하루 종일 눈꺼풀이 무거울 것 같습니다. 감독이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운좋게 4강까지 왔었기 때문에 내심을 기대를 하고 있었지만 결국 4강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정말 앞으로 감독을 선출할 때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삐걱리리면서 아시안컵을 준비했었고 훈련도 제대로 되지 못한 상태에서 대회를 나가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4강까지 간것은 기적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그런데 왜 항상 외국인 감독을 선호하는지 모르겠습니다. 한국인 감독들도 훌륭한 실력과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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