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하빈면 카페 '마르텐사이트'

마름달 스물사흘 (11월 23일) 하늘이 맑게 겐 오늘 현풍으로 드라이브 했어요 이제 곧 연말이 다가오니 여기 저기 알록달록 크리스마스 물이 들고 있는 것 같아요 괜히 설레는 발걸음이 닿은 곳 이곳은 폐공장을 리모델링 해서 만든 카페래요 들어오자마자 곳곳에 안전제일과 크레인이 이색적인 느낌을 주는 곳이였어요 의자도 퐁신퐁신 포근한 느낌이 드는 공간 연말분위기에 찰떡 말차아인슈페너와 시그니처커피 허쉬 소금빵과 오레오스모어쿠키 주문했어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빵과 쿠키류, 케이크가 있어요 베이커리 카페라고 해서 배 가득가득 채울 준비하고 왔는데 아쉬웠어요 그래도 음료맛은 굿굿 뷰맛집 마르텐사이트 좋은 분들과 좋은 시간 보내는 따뜻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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