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 딸랑구의 눈빛이 이상하다~ 집사 내가 딸랑구로 보이냐?


야심한 밤 딸랑구의 눈빛이 이상하다~ 집사 내가 딸랑구로 보이냐?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무섭게 바라 보는 눈빛이 무서운 날이에요~ 기분이 어디가 안좋은건지~ 살짝 무섭습니다~ 하하~ 딸랑구가~ 기분이 안좋은 눈빛으로 저를 바라 보고 있어요~ 나~ 잘못한거 없는데~ 어흥~ 누가 보면 호랑이 인줄 알겠어요~ 눈빛이 살아 있습니다~ 아니~ 무섭게 왜그래~ 참아~ 참아~ 집사가 잘못한거 없는데~ 그래도 잘못했어~ 집사~ 내가 그런다고 마음이 풀럴꺼 같아? 나는 잘못한거 없는데?

너의 마음을 모르겠다~ 하하~ 딸랑구가~ 뭔가 불만이 있긴한데~ 사람처럼 말을 못하니까~ 보는 저도 답답 합니다~ 눈 빛만 봐도 알 정도의 그런 레벨이 아니라~ 잘~ 어루고 달래봤지만~ 여전히~ 삐쳐 있는 모습입니다. 밥그릇을 가리키네요~ 하.....


원문링크 : 야심한 밤 딸랑구의 눈빛이 이상하다~ 집사 내가 딸랑구로 보이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