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 중 황당 사고, 돈 스파이크 뿔났다 "전화라도 받아주지, 너무하네"


신혼여행 중 황당 사고, 돈 스파이크 뿔났다

가수 겸 작곡가인 돈스파이크가 신혼여행 중에 황당한 일을 당했다고합니다. 지난 3일 돈 스파이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공사 분들아.

제 러기지(수화물)가 안 왔어요. 양말 한 짝도 없는 신혼여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습니다.

이어 "혈압약도 없고"라며 난감함을 나타냈습니다. 돈 스파이크는 다른 글을 통해서도 "전화라도 좀 받아주지.

너무하네"라고 글을 올렸습니다. 특히 그는 잔뜩 찡그린 셀카를 함께 게재해 항공사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습니다.

지난달 6세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식한 돈 스파이크는 "부족한 저를 이해해 주고 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이끌어주는 아름다운 여인을 만났다"며 "저의 아내가 될 분은 성실히 자기 일을 하는 비연예인"이라고 전하며 많은 축하 메세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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