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집밖에 나가면 개고생이야~


이불 밖은 위험해~ 집밖에 나가면 개고생이야~

안녕하세요~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를 사랑해주시는 방문자님~ 오늘은 딸랑구가 이불속에서 안나오네요~ 아니~ 좀 움직여~ 하하~ 겨울이다 보니~ 딸랑구~ 집밖으로 잘 안나와요~ 아~ 저희집은 보일러를 잘 안틀어요~ 거의 밖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집에 들어가면 늦은 시각이라~ 따로 보일러를 잘 안틉니다. 하하~ 요즘 가스 값이 많이 올라서~ 보일러 틀기 무서워~ '집사 그래도 이건 너무 춥자나~' 딸랑구~ 넌 털이 복실 복실해서 덜 춥자나~ '아니거든~ 그래도 추운건 춥거든~' 딸랑구 집밖으로 나왔다가~ 갑자기 후회 하는거 같네요~ 그래도 집밖에서 얼굴 보는게 더 좋아~ '아니 집사 춥다고~ 이럴려고 나 데려 온거야?'

내가 잘못했어~ 조금만 참으면 봄이 곳 찾아 올거야~' 딸랑구~ 거의 포기 상태인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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