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있는 가죽공방에서 배워온 수강생 작품 샤첼백


서울에 있는 가죽공방에서 배워온 수강생 작품 샤첼백

서울에 있는 가죽공방에서 배워온 수강생 작품 샤첼백 우리 공방에서 1년 넘게 배워온 수강생이 더 좋은곳에서 배워보고 싶다고 서울로 원정을 떠났었어요. 솔찍히 포항에서 배우는것보다 서울같은 넓은곳에서 더 좋은걸 배우는걸 저희는 추천을 드렸어요 그래서 원정을 떠난 수강생 아직 젊은 수강생이니까.

본인의 진로를 가죽공예로 하고 싶다 하여~ 저희가 열심히 가르쳤죠~ 샤첼백 안감을 안쓰고 원장 그데로 썼네요~ 원래 샤첼백은 안감을 잘 안쓴답니다 가죽의 털이 좀 많죠~ 저희는 저기에 CMC를 발라주기도 하는데 공방마다 만드는것이 틀리니까요~ 가방 정면을 보면 베지터블 가죽이라 흠집이 잘 납니다 흡집이 잘 안나는것도 있지만 이가죽은 흠집이 잘나는 가죽을 썼네요 그런 멋으로 쓰는것도 있습니다 핸들 부분이 조금 아쉽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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