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은하 “바이포엠 스튜디오와 계약설은 사실무근... 계약금·대본 받은 적 없어"

배우 심은하 측이 바이포엠의 심은하와의 계약 발표는 "사실 무근" 이라고 발표하며 계약 설에 대한 루머를 일축했다. 배우 심은하의 매니지먼트를 맡고 있는 안태호 클로버 컴퍼니 대표는 1일 한 언론에 바이포엠스튜디오가 심은하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너무 황당하다.

사기다"라며 계약에 대한 루머에 강한 불쾌감을 표했다. 바이포엠은 이날 오전 "지난해 심은하와 작품 출연 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을 지급했다"라며 "당대 최고 배우 심은하의 연기 활동 복귀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심은하가 은퇴 22년 만에 배우로 복귀한다고 발표를 하며 계약에 대한 루머가 퍼지기 시작했다.

이에 심은하 매니지먼트 클로버 컴퍼니 안 대표는 "계약금을 누구에게 줬다는 건지 우리도 궁금하다. 실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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