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 17세 연하 남편과 '더 글로리' 패러디 "나이 어린거? 내년에도 어려? 후년에도 어릴 것 같니?"


가수 미나, 17세 연하 남편과 '더 글로리' 패러디

가수 미나가 17세 연하 남편 류필립과 '더 글로리' 패러디를 하며 주위에 웃음을 주었다. 가수 미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중간부터 #더글로리 #패러디"라며 "나이 많다는말에 급발진하는 17살 #연상아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 하며 웃음을 주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나가 남편 류필립과 대화를 주고받는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는 미나가 운동하러 집을 나서면서 "나 운동다녀와요"라며 인사를 한 뒤 "여보 운동 안해?

몇개월 동안 운동하는 꼴을 못봤네"라며 남편이 운동을 하지 않는다는 불평섞인 말을 건냈다. 미나는 운동을 하지 않는 남편에게 "사람들이 여보보고 멸치래"라고 이야기하자 화면 밖에서 류필립은 "너나 열심히해 난 어리잖아"라며 불평 섞인 말로 대답 했다.

이에 미나는 "나.....


원문링크 : 가수 미나, 17세 연하 남편과 '더 글로리' 패러디 "나이 어린거? 내년에도 어려? 후년에도 어릴 것 같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