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반민정이 무려 6년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2월 28일 한 언로사의 취재 결과, 반민정은 KBS1 새 일일드라마 ‘금이야 옥이야’로 안방에 복귀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반민정의 안방 복귀는 2017년 종영한 KBS2 ‘TV소설 저 하늘에 태양이’ 이후 약 6년에 드라마로 복귀를 한다.
지난해 영화 ‘대전 블루스’에 출연하긴 했지만 드라마를 통해 복귀하는 건 ‘금이야 옥이야’가 처음이라는 점에서 이번 드라마 복귀가 큰 의미가 있다. 앞서 반민정의 복귀는 조덕제 성추행 사건 이후 처음으로 드라마에 복귀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조덕제는 2015년 영화 촬영 중 반민정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되어 2018년 대법원으로부터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형이 확정되며 사건이 마무리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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