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첫 재판 "죄송합니다,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어" '음주운전' 벌금 2천만원 구형


김새론 첫 재판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낸 배우 김새론(22)이 재판에 넘겨져 첫 공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3월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부장판사 이환기)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된 김새론과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함께 기소된 동승자에 대한 1차 공판이 열렸다. 이어진 공판에서는 김새론의 변호사가 “공소사실을 인정한다” 음주 운전 일체에 대한 혐의를 인정햇다.

또한 동승자도 이에 대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이어 검찰은 “혈중알코올농도 0.2%이상으로 음주운전 사고를 일으키고 별다른 조치 없이 도주해 죄질이 좋지 않다”며 “벌금 2000만 원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하였고,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에겐 벌금 500만 원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최후변론에서 김새론은 "다시는 이런 일이 없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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