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코리아 출신' MBN 이연제 기자, 지병 수술 받은 후 못 깨어나 향년 26세


'미스 코리아 출신' MBN 이연제 기자, 지병 수술 받은 후 못 깨어나 향년 26세

'미스 코리아 출신' MBN 보도국 이연제 기자가 지병으로 수술후 깨어나지 못했다. 향년 26세의 나이였다. 6월 25일 MBN에 따르면 이연제 기자는 최근 지병을 치료하기 위한 수술을 받은 뒤 깨어나지 못하고 지난 23일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고인은 1996년생으로 고려대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해 2020년 미스 코리아 대구 진과 미스 신사임당을 수상했다. 이후 연합뉴스TV 뉴스캐스터로 활동하다 2022년 MBN에 입사하여 사회부 사건팀을 거쳐 사망 전까지 산업부에서 취재 활동을 했으며.

MBN '뉴스7'에서 '경제기자M'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취재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이연제 기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다가 웃다 아프다 괜찮아지는 걸 반복했던 두 달이었다.

어제 너무 좋은 사람들 덕에 병가 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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