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쓰셔서 낡았지만 애정이 깃든 남자 반 지갑 수선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오래 쓰셔서 낡았지만 애정이 깃든 남자 반 지갑 수선 [포항 오유 가죽 공방]

안녕하세요~ 오유 가죽 공방을 사랑해 주시는 구독자 방문자님~ 오늘은 오래 쓰셔서 많이 낡은 남자 반지갑 수선한 이야기입니다. 지갑이란 것이 원래 소모품입니다.

아무리 좋은 가죽을 썼더라도 세월이 흐르면 가죽이 낡고 해 지기 마련입니다. 그래도 애정이 깃든 물건은 버리기가 쉽지가 않죠~ 지갑을 정말 오래 쓰셔서 지갑이 전체적으로 에이징이 많이 되어 있습니다.

가죽은 좋은 가죽인 거 같은데~ 너무 오래 쓰셨어요~ 하하~ 원래 지갑의 지폐 칸 부분이 가장 잘 닳습니다. 지갑을 폈다가 접었다하면서~ 잘 해집니다.

그리고 이상하게~ 지폐칸 부분이 잘 닳더라고요~ 지폐칸 윗부분도 이렇게 낡아서 해졌습니다. 제가 아~ 이러면 그냥 사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했더니~ 그래도 수선을 해달라고 하시더라고요~ 어쩔 수 있.....


원문링크 : 오래 쓰셔서 낡았지만 애정이 깃든 남자 반 지갑 수선 [포항 오유 가죽 공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