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도 오는데~ 해물 파전과 막걸리는 국룰이죠~


비도 오는데~ 해물 파전과 막걸리는 국룰이죠~

태풍도 오고~ 날도 습하고~ 아~ 먹을 만 한것도 없고~ 이때 무릎을 탁! 해물 파전~ 오늘은 이거다~ 저는 쪽파 보다는 실파가 맛있더라구요~ 그이유는 뿌리 부분이 얇아서~ 골고루 잘 익으니까요~ 하하~ 역시 파전에는 깻잎이 들어가 줘야~ 향긋한 깻잎향에 입맛을 돋웁니다.

깻잎과 파를 함께 넣어 준다음 잘 섞어 줘야 합니다~ 안그러면 깻잎이 뭉쳐서 잘못하면 깻잎만 먹게 되요~ 하하~ 밀가루를 넣어 주고 있습니다. 밀가루는 일반 밀가루를 쓰기도 하지만~ 맛을 위해서 튀김 가루를 조금 넣어 주면 더 맛있어요~ 그리고 부침개에 고향의 맛~ 다시다도 약간 넣어주면 감칠맛이 살아 난답니다 이런 파전에 빠지면 서운한 해물을 넣어 줍니다.

저는 해물 믹스를 좋아 하는데~ 와이프는 해물 믹스는 안먹고~ 새우 살만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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