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태진아, 故 현미 별세에 추모의 뜻 밝혀 "지금도 그냥 살아계신 것 같다"


트로트 가수 태진아, 故 현미 별세에 추모의 뜻 밝혀

원로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향년 85세로 지난 4월 4일 세상을 떠났다. 이에 가수 태진아(70·본명 조방헌)가 고인이 된 현미에 대한 생각과 추모의 뜻을 언론사를 통해 전했다. 4월 5일 오전 태진아는 한 언론사와의 통화에서 현미에 대해 "항상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시는 분이셨고, 항상 밝게 웃으시던 모습이 기억에 많이 남는다"라며 현미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 했다.

태진아는 "돌아가셨어도 살아있는 전설이 되실 분"이라며 "지금도 그냥 살아계신 것 같다"라고 밝히며 고인에 대한 안타까움도 전했다. 이어 태진아는 "평상시에도 오래 사실 거다라고 말씀하시고 그러셨던 분인데, 정말 전설 중에 전설이었고 가수 중에 가수셨다"라며 현미에 생전에 밝혔던 이야기와 그의 일대기에 대한 이야기도.....


원문링크 : 트로트 가수 태진아, 故 현미 별세에 추모의 뜻 밝혀 "지금도 그냥 살아계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