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과 결혼 후... 운동이 하고 싶어 3년간 매일 울었다" [걸어서 환장 속으로]


이상화

'전 국가대표 빙속 여제' 이상화가 강남과 결혼 후 말하지 못했던 속내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상화는 4월 23일 방송되는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를 통해 30년간 변하지 않은 그녀의 생활 습관을 공개한다.

강남, 이상화 부부는 필리핀 보홀 여행 둘째 날이 방송되며 그동안 이상화가 은퇴 후에도 변치 않은 생활 습관을 공개한다. 이어 남편 강남은 "이상화가 지금도 밤 10시에 취침하고 새벽 5시에 기상한다"라며 은퇴한 지 5년이 흐른 지금도 변치 않는 그녀만의 생활 습관에 대해 전했다.

방송에서 이상화는 "새벽에 일찍 일어나 운동해야 하는 기분은 아무도 모른다"라며 지금까지 이상화가 '월드클래스 빙속 여제'로 있기까지 새벽부터 시작된 인내의 시간과 선수 생활 25년 동안 이어졍온 그녀만의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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