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미자, 극단적 다이어트 집착 고백 “80kg→45kg…시체와 다를 바 없는 몸상태”


개그맨 미자, 극단적 다이어트 집착 고백 “80kg→45kg…시체와 다를 바 없는 몸상태”

MBC 19기 공채 개그맨 유튜버 미자가 극단적인 다이어트 집착에 대해 SNS를 통해 고백했다. 5월 4일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래도 초등학교 땐 육상하느라 운동량이 많아 날씬했지만 미술을 시작하면서부터는 똑같은 양을 먹고 앉아만 있으니 70kg는 우습게 돌파! 고3 때는 80kg까지 뚫어버리더라구요(고3 때 2달 동안 15kg가 쪄서 교복도 두어번 새로 사기도 했어요)”라며 어렸을적 자신의 몸무게에 대해 밝혔다.

이어 “그러던 제가 아나운서 꿈을 갖게 되며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극단적인 방법으로 단기간에 50kg대후반까지 감량했지만 함께 아나운서 준비하는 친구들에 비해 덩치가 2배나 큰 저를 보면서 큰 좌절을 했죠”라며 “‘살을 빼라!’ 그래야 합격할 수 있다고 하니 다이어트에 집착을 하게 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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