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뺑소니범 잡았다' 이천수, 빗길 1km 전력질주 "할일 한 것" 훈훈한 미담 전해져


'음주 뺑소니범 잡았다' 이천수, 빗길 1km 전력질주

전 국가 대표 축구선수로 활동했던 이천수가 음주 뺑소니를 잡아 훈훈한 미담이 전해졌다. 6월 5일 이천수 소속사 디에이치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천수는 전날 밤 서울 동작역 부근 올림픽 대로에서 음주 사고를 내고 도망가던 뺑소니범을 직접 잡아 경찰에 넘긴것으로 알려 졌다. 이날 한 언론 매체에서는 이천수가 택시와 추돌사고를 낸 후 음주 사실이 들킬까 차량을 버리고 도주한 음주운전자를 직접 잡았다고 보도하며 이천수의 선행에 대해 전했다.

언론사의 기사에 따르면 이천수는 촬영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정체 중인 올림픽대로에서 '저 사람 좀 잡아달라'고 간곡하게 부탁하는 노령의 택시 기사를 목격 이러한 사정을 알게 된 이천수는 즉시 차량에 내려 범인을 쫓았고, 축구선수 출신 매니저 역시 갓길에 차를 세운 후 이.....


원문링크 : '음주 뺑소니범 잡았다' 이천수, 빗길 1km 전력질주 "할일 한 것" 훈훈한 미담 전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