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니 사피아노 송아지 가죽 TRUNK 백 수선하기 이건 좀 힘든데?


마르니 사피아노 송아지 가죽 TRUNK 백 수선하기 이건 좀 힘든데?

사피아노 송아지 가죽 TRUNK 백 수선 오늘의 수선은 마르니 사피아노 송아지 가죽 트렁크 백입니다 제가 수선을 많이 하는데.. 원래 저희는 가죽공방인데 수선이 많이 들어오네요 아~ 이런 명품은 부담 되는데..

그냥 저렴한 가방은 그냥 해드리면 되는데.. 엄청 신경 쓰여요~ 그렇다고 수선비를 많이 받을순 없습니다.

가방 뚜껑에 옆라인 가죽이 다 까졌어요~ 이런 명품같은건 수선할때 꼭 사진을 찍어 놔야 합니다. 왜냐하면 혹시라도 잘못됐을경우 증거로 남기기 위해선 이렇게 블로그에다가 증거사진을 남겨 놔야 저희가 맘이 편하거든요~ 뚜껑부분 엣지랑 가죽부분이 거의다 까져 있었어요 소유자 분께서 정말 애정을 갖고 들고 다니셨나 보더라구요~ 이정도로 되기 쉽지는 않은데..

보시면 스트랩이 끊어 지려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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