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입시를 앞둔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나의 작은 노력


고3 입시를 앞둔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 나의 작은 노력

고3 입시를 앞둔 아들 아들이 이제 고3 입니다. 아빠로써 뭔가 해주고 싶어도 많은걸 해줄수가 없어서 참 아쉽네요~ 그저 공부만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말만 계속 하고 있네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부적 같은걸 하나 만들어 줘 봤어요~ 그게 바로 명문대를 간 사람의 수능때 쓰던 시계입니다.

ㅎㅎ 웃긴 이야기지만 어떻게 보면 절박한 한 아들의 아빠의 마음이 아닐까요? 시계를 받았지만 시계가 오래 되어서 멈춰있었어요~ 그래서 시계를 수리하러 나섰습니다.

가는길에 보니 예쁘게 꽃이 핀 나무를 봤어요~ 이렇게 계절이 흘러 따뜻한 봄이 오고~ 예쁜 꽃들이 많이 피었네요~ 저는 아들이 이렇게 커서 대학을 가기위해서 힘들어 할 날이 올꺼라 생각도 못했어요~ 언제나 착한 아들이라 생각하고만 있었는데. 어느세 커서 대학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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