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이브',제작 발표회 무산 첫방 연기가 되었다고 합니다.

배우 서예지가 출연해서 관심이 집중된 tvN 드라마 '이브'가 제작 발표회를 취소 했다고 합니다. 자젝사 측은 "후반 작업 등 촬영 스케줄 상 부득이하게 (제작발표회를) 진행하지 못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예지의 복귀는 지난 2020년 방송된 ‘사이코지만 괜찮아’ 이후 약 2년 만입니다. 서예지는 전 남자친구이자 배우인 김정현을 가스라이팅했다는 ‘조종설’, 학교 폭력 의혹, 학력 위조, 갑질 논란 등이 연이어 터지면서.

차기작으로 거론되던 ‘아일랜드’ 출연이 무산됐고, 광고계에서도 손절이 이어지며 배우로서 최대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후 서예지는 “저에게 주신 질책과 수많은 이야기들을 보며 제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저의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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