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욕망,복수극 '블랙의 신부', 넷플릭스 5인 5색 新 장르


한국형 욕망,복수극 '블랙의 신부', 넷플릭스 5인 5색 新 장르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의 비즈니스 결혼 이야기 5인 5색 욕망의 레이스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를 선보입니다. '나쁜 녀석들', '평일 오후 세 시의 연인'의 김정민 감독이 연출을 맡고 '나도 엄마야',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이근영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고 합니다. 13일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김정민 감독은 "누군가에게 결혼은 사랑의 완성이라면, 누군가에겐 신분 상승의 수단이 되기도 한다.

스토리 중심축인 상류층 결혼정보회사 렉스를 찾는 사람들은 후자다. 누구나 가진 인간의 욕망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보여드리고 싶었고, 한국에만 존재하는 결혼정보회사를 국내외 시청자에게 흥미롭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작품에 대해서 설명을 하였습니다.

김희선은 "결혼정보회사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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