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의 무더운 여름 나기~


우리집 막둥이 딸랑구의 무더운 여름 나기~

이제 삼복더위가 다가고~ 시원한 가을이 올 날만 기다립니다. 우리집 막둥이도 무더운 여름을 잘 났어요~ 털이 있으면 얼마나 더울까~ 딸랑구는 이렇게 지붕위에 올라가는걸 좋아 합니다.

가끔 2층에 올라가서 열을 식히기도 합니다. 삼복 더위에~ 살짝 지친듯한 얼굴~ 물도 시원한걸로 자주 갈아 줍니다.

복실 복실 털이 나서~ 얼마나 더울까요? 다람쥐 발은 생각보다 살이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발에 뼈밖에 안보입니다. 그런데~ 허벅지 살이 장난이 아닙니다~ 제가 너무 잘먹인 것일까요?

이런 딸랑구는 굉장히 활동적이라~ 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열심히 돌아 다닙니다~ 일단 주위를 두리번 거리면서 살핍니다. 이런 딸랑구는 주위를 경계합니다.

저는 딸랑구의 눈치를 봅니다~ 이렇게 눈치를 봐야 사진을 찍을 기회를 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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