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예비 신부 띠동갑만 두 바퀴 29세 여자친구 첫 공개 "어머니도 놀라"


최성국, 예비 신부 띠동갑만 두 바퀴 29세 여자친구 첫 공개

'늦깎이 예비신랑' 배우 최성국(52)이 '두 바퀴 띠동갑'의 여자친구를 처음 공개를 한다. 11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TV조선 추석특집 2부작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최성국은 예비신부와의 23살의 나이 차 공개를 두고 화재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최성국이 절친인 이승훈 PD, 카메라맨과 함께 ‘그녀’를 만나기 위해 400km를 달려 부산으로 향하는 장면이 공개 됐다.

난데없이 부산으로 향하는지도 모르는 카메라맨에게 최성국은 “내가 결혼할 생각인데, 모레가 여자친구 부모님께 처음 인사하는 자리야”라고 말했다. “떨리시겠네요”라는 반응에 최성국은 “그런 말 하지 말라니까.

아까까진 안 떨렸는데 그럼 진짜 떨린다니까”라며 마음을 진정시키고 있다는 심정을 전했다. 최성국은 "나이는 너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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