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딸랑구~ 나랑 노올자~ 귀엽게 앉아 있으면 괴롭히고 싶자나~


야~ 딸랑구~ 나랑 노올자~ 귀엽게 앉아 있으면 괴롭히고 싶자나~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너무 귀엽게 앉아 있어서 괴롭히고 싶어 졌어요~ 저러고 앉아 있는데~ 너무 귀여워서 만지고 싶어 졌어요~ 그래서~ 케이지 안에다 손을 집어 넣고 만지면~ 도망가니까~ 살짝 장난 치고 싶어서 나무 젓가락으로 장난을 한번 쳐 볼려고 생각 하고 있습니다. 하하~ 뭔가 할거란걸 알아 챈거 같습니다~ 보고 있으면 인형 같이 앉아 있는데~ 하하~ 털이 복실 복실해서~ 완전 인형입니다.

하하~ 딸랑구~ 나무 막대기를 두려워 하지 않아요~ 하도 장난을 잘 치니까~ 장난으로 받아 줍니다. 오른손을 살살~ 건드려 보는데~ 딸랑구 가만히 있어요~ 와~ 진짜 이걸 뭐라 해야 하나?

반응을 안합니다~ 하하~ 집사가 장난 치는걸 압니다~ 손을 살살 긁어 주는데~ 즐깁니다. 이건 뭐지?

이러면 장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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