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스타' 이대호, 은퇴 11일 후 예능 출연 유망주 떠오르나 "기회 된다면 도전! 힐링 예능 하고파" 모두가 환호~

이대호가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은퇴후 11일 만에 예능 출연에 대한 야망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금쪽같은 내 친구’ 특집으로 이대호, 최준석, 박준형, KCM이 출연한 가운데 이대호의 은퇴 후 예능 출연에 대한 이야기가 흘러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대호의 은퇴 후 11일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을 하며 야구 팬들에게 시선이 집중됐다.

이어 이대호는 은퇴 후 바로 출연하는 이유에 대해 "승엽이 형이 쉬지 말라고 하더라. 들어오는 건 다 출연하라고 해서 나왔다"라고 답해 주위에 웃음을 주었다.

또한 이대호는 은퇴 후 예능에 대한 욕심이 있냐는 질문에 "예능을 좋아하니까 기회가 되면 도전을 하고 싶다. 하지만 31년 야구를 했으니까 힐링 프로그램에 나가보고 싶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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