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집사 이거 왜이래~ 안치워~? 저리 치우라고~


야~ 집사 이거 왜이래~ 안치워~? 저리 치우라고~

우리집 막둥이 다람쥐 딸랑구~ 오늘은 굉장히 귀찮은거 같습니다. 귀여워서~ 제가 장난을 좀 쳤는데~ 치우랍니다.

하하~ 앞발로~ 막대기를 치우라고 하고 있어요~ 이봐~ 집사~ 오늘은 귀찮다~ 치워라~ 장난감 막대기를 치우라고 앞발로 밀치고 있어요~ 아니~ 난 놀고 싶은데~ 딸랑구 놀아줘~ 내가 말했지 치우라고~ 물기전에 치워~ 아~ 오늘 딸랑구 심기가 영 불편한거 같네요~ 최애 막대기를 치우라고~ 손으로 밀쳐 내고 있으니~ 딸랑구가 일어 났습니다~ 집사 이거 좋은말로 하니까 안되겠네~ 내가 꼭 일어 나야겠어? 결국 딸랑구가 이겼습니다~ 반응을 안합니다.

집사는 더 놀고 싶은데~ 이표정은~ 심기가 엄청 불편한 표정입니다. 제가 손으로 자주 만져 주지만~ 이럴때 건들면~ 집사에게 화를 냅니다.

결국 제가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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